사실 책이라곤 소설 몇권 밖에 안 읽은 국평오인데

과거에 경험한거나 느낀 감정등 현재 생각 등

그냥 우울해서 우울한건지 연유를 잘 모르거나
배경지식이 적으니 그냥 알고있는 한에서
이런 감정이라 결론짓고 이렇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민음사 문학전집 달리다보니
소설에서 인물들이 느끼는 감정이

내가 당시 겪었던 거랑 어느정도 오버랩되고

그당시 왜그랬는지 좀 인과관계가 정리되고
정확한 어휘로 상태를 분별할 수 있게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