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단편->장편->단편 보통 이런 순서로 쓰던데 일인칭단수 나왔으니 다음은 장편 이었으면 좋겠다
기사단장 죽이기가 약간 독자들한테 감사인사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 혹시 은퇴작이 아닌가, 이제 퇴물이 된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일인칭 단수 읽어보니까 여전히 젊게 쓰더라
지금까지 하루키 장편 중에 텀이 가장 긴 것도 해변의 카프카 였고 하루키의 역량을 최대로 보여준 최고작도 해변의 카프카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하루키 스타일이 해변의 카프카 때랑 바뀌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음. 동시에 그 스타일이 미숙하다고도 느끼고 있고
하루키가 카라마조프같은 소설을 쓰고 싶다고 했는데 현재까지 그 결과가 해변의 카프카 였다고 생각함(실제로 비슷한 면이 있고).
그렇기에 앞으로 하루키 작품은 기대반 설렘반, 바뀐 스타일의 소설 중 해변의 카프카를 넘는 작품은 아직까지 없었던 것 같다
하루키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작이 해변의 카프카가 아니길 바라며 다음 장편을 존버한다 ..
기사단장 죽이기가 약간 독자들한테 감사인사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 혹시 은퇴작이 아닌가, 이제 퇴물이 된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일인칭 단수 읽어보니까 여전히 젊게 쓰더라
지금까지 하루키 장편 중에 텀이 가장 긴 것도 해변의 카프카 였고 하루키의 역량을 최대로 보여준 최고작도 해변의 카프카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하루키 스타일이 해변의 카프카 때랑 바뀌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음. 동시에 그 스타일이 미숙하다고도 느끼고 있고
하루키가 카라마조프같은 소설을 쓰고 싶다고 했는데 현재까지 그 결과가 해변의 카프카 였다고 생각함(실제로 비슷한 면이 있고).
그렇기에 앞으로 하루키 작품은 기대반 설렘반, 바뀐 스타일의 소설 중 해변의 카프카를 넘는 작품은 아직까지 없었던 것 같다
하루키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작이 해변의 카프카가 아니길 바라며 다음 장편을 존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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