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수레바퀴 아래서 등 읽었는데

묘하게 주인공의 모습이나 행동이 상상이 안 되더라고

보통은 소설을 읽으며 이럴 것이다 하고 착 감기는 게 있는데


소설의 교훈이나 교훈까지 다다르는 필치가 관념적이어서 그런가?

이 모든 소설의 내용이 영혼의 방황과 성장을 비유하기 위한 것일 뿐

헤세는 정말 지구 어딘가에서 살아가는 주인공을 상상하고 소설을 쓰지는 않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