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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독일에서 나온) 작법서다.
저자가 소설가이자 우리나라로 치면 문창과 교수라고 하더라.
내용은 뭐 교과서적인 내용이고, 구성도 글쓰기 전반을 모두 다룬다.
하지만 이 책만의 독특한 관점이나 방법론은 없는 듯 하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작법서는
그나마 소설을 더 재밌게 읽기 위한 목적으로 읽는 것이라면 몰라도
소설을 쓰기 위해서 읽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작법서에서 말하는 내용과 형식이라는 것은 대부분 필요조건 불과하여 그걸 충족시키지 못한 소설은 어차피 출간조차 되지 않을테고,
그 수많은 출간된 소설 중에서 위대한 소설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눈에 띄는 소설이 되기 위해선
그게 뭐든 간에 작법서에서 다루지 않는 것까지 담아버려야 되지 않을까 싶다.
책이 별로라 쓰잘데기 없는 감상만 늘어놔서 미안하다.
오우 흐름 협찬 때 받았던 책이네. 그립읍니다... 나도 별 내용은 없었던 걸로 기억함.
아... 옛날에 독갤 협찬 도서였었나보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