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둘 다 지멋대로 해석한게 아니라 사상의 다른 면을 집중해서 본 것 같은데? - dc App
익명(ilililililll)2021-05-24 22:34
저기서 쇼펜하우어랑 프로이트를 엮어버리는게 타당한진 모르겠고, 니체는 오히려 본인이 그렇게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도록 글을 썼음. 관점주의자였으니까
베이스(wognl728)2021-05-24 22:40
이거도 내가 념글보냈군 - dc App
익명(kyunghee9219)2021-05-25 01:18
지 멋대로가 아니라 프로이트와 니체가 한 말은 결국 똑같은 얘기다. 세계를 이성이나 신으로 파악하지 않고 맹목적인 의지와 그 표상으로 파악했기 때문에 이 맹목적인 의지는 곧 정신적 충동, 성적 본능으로 나타나고, 기존의 모든 것을 목적없는 맹목적인 의지로 환원시킴(=거부, 부정, 체념)으로써 니체의 능동적 허무주의로 이어지는거임.
해석의 다양성이야말로 명저의 기준 아닐꽈
다른 말로 하면 모호한 글쓰기 아니냐?
글쎄... 둘 다 지멋대로 해석한게 아니라 사상의 다른 면을 집중해서 본 것 같은데? - dc App
저기서 쇼펜하우어랑 프로이트를 엮어버리는게 타당한진 모르겠고, 니체는 오히려 본인이 그렇게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도록 글을 썼음. 관점주의자였으니까
이거도 내가 념글보냈군 - dc App
지 멋대로가 아니라 프로이트와 니체가 한 말은 결국 똑같은 얘기다. 세계를 이성이나 신으로 파악하지 않고 맹목적인 의지와 그 표상으로 파악했기 때문에 이 맹목적인 의지는 곧 정신적 충동, 성적 본능으로 나타나고, 기존의 모든 것을 목적없는 맹목적인 의지로 환원시킴(=거부, 부정, 체념)으로써 니체의 능동적 허무주의로 이어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