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고3때 삼성출판사 거 집에 뒹구는 걸로 한번 봤었는데 한도끝도없이 인생 나락으로 떨어지는 게 인상깊었는데


한번 보려고 보니 메이저 출판사는 단 한곳도 번역한 데가 없네.


똑같은 토마스 하디의 비극 소설인 테스는 열린이고,문동이고,민음이고 널리고 널렸는데, 비운의 주드는 왜 단 하나도 없지? 메이저 출판사중 하나쯤은 번역해줄 법 한데.

별의별 소설 다 번역하는 동서문화사판도 없음.


어디서 읽기로는


테스는 지금 봐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지만 비운의 주드는 그 당시 결혼제도와 지금의 결혼제도가 너무 달라서 현대에 공감하며 읽기 어렵다던데, 이 이유때문에 그렇게 테스보다 별로 평도 안좋고 그래서 번역본도 거의 없는 거임? 비운의 주드에 대해 잘 아는 사람 답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