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보면 게임은 직접체험이라는 요소를 추가한 새로운 예술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과연 게임이 책이나 미술, 음악이 그렇듯 독자적인 예술분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게임=오락 정도로 생각되잖아
책이야기 : 안톤 체호프의 사할린 섬은 여행수기다
댓글 18
사펑이 ㅈ망해서 좀 늦춰질듯 ㅋㅋ
익명(182.215)2021-05-25 20:08
VR 기술 발달에 따른 완몰가 구현되면 게임이 다른 예술분야들 다 압살할읏
익명(223.38)2021-05-25 20:09
답글
거의 완전대체가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임? 아니면 그래도 전통예술의 독자성을 견지한 상태에서 파이를 나눠가질 거라 보는 입장임?
익명(112.159)2021-05-25 20:14
가상현실에서 게임셋
익명(121.144)2021-05-25 20:11
답글
아직은 시기상조?
익명(112.159)2021-05-25 20:12
답글
글쎄 뭔가 획기적인 게 하나 터지지않을까
익명(121.144)2021-05-25 20:13
정작 개발자들은 예술 딱지 붙는 거 싫어하던데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05-25 20:17
답글
이건 신기하네 왜 그런 거임
익명(112.159)2021-05-25 20:20
답글
자기들은 걍 재밌는 게임 만들고 플레이어들이 즐기는 걸 원하지 플레이 내내 심각하고 고심하면서 파헤치고 고민하는 건 게임의 목표랑 맞지 않다 생각한댔나. 라오어2를 만드느니 퐁을 만들겠다는 거지 뭐.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05-25 20:21
답글
예술을 딱딱하고 진지한 걸로 보는 시각에서 비롯된 건가? 게임이 유저들의 놀이터일 때 가장 아름답다, 같은? 암튼 재밌네 레디플레이어 원이 생각나기도 하고
익명(112.159)2021-05-25 20:40
형식적으로는 미술도 있고 음악도 있고 서사도 있으니 예술이라고 못할 이유는 없지만... 미학적으로는 감상자가 직접 개입한다는 점에서 감상자가 관조하고 해석하는데 중점을 두는 기존의 예술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음. 직접 개입한다는 것이 관조와는 거리가 머니까... 스포츠적인 면도 있고.. 물론 게임마다 다르겠지만
익명(193.170)2021-05-25 20:27
답글
게임이 예술이냐고 물을 때, 게임을 기존의 예술이라는 카테고리에 쑤셔 넣는다는 식으로 접근하기 보다도, 예술의 범위를 게임으로 까지 넓힐 수 있는가에 대해 접근하는게 조금 더 합리적일 것 같음.
익명(193.170)2021-05-25 20:30
답글
물론 예술이 아니라고 해서, 그것의 가치가 예술보다 떨어진다거나 수준이 낮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여
익명(193.170)2021-05-25 20:31
답글
일단 개입의 측면에서 게임이 아무리 형식적으로 발전해도 기존의 예술과 타협되지 않는 차이점이 있어서... 다른 부분 보다도 그 지점에서 합의가 이루어지면 좋을듯?
익명(193.170)2021-05-25 20:37
답글
사실 이런 견해가 궁금했음 게임에 가능성에 대해, 결국 체험적인 요소가 발목을 잡는 게 아닐까?, 하는 어렴풋한 궁금증이 있었거든 그런 의미에서 예술의 지평을 게임으로 넓히는 것이 가능한지를 논의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냐는 생각은 시사점이 있네
익명(112.159)2021-05-25 20:38
몇몇 게임이 예술의 경지에 오르는 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설령 vr 기술이 발전된다 한들 예술을 대체할 수 있진 않을 듯. 윗댓 말처럼 거리두기가 아닌 몰입, 일체화가 게임의 본령이니까. 예술은 성찰적 기능이 필수라고 생각함. 물론 예술을 정의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다만
asd(36.38)2021-05-25 20:41
기성의 예술만을 고집한 세대의 평론가 혹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 사라지면 결국 그 빈자리를 채우는 건 게임을 즐기며 자라왔고 그 예술성을 인정해주는 신세대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결국은 시간이 게임을 예술로 만들어 줄 것 같음.
Kari_Min(jaemin7362)2021-05-25 21:24
기술과 함께 실시간으로 발전하는 분야니까 아직 뭐라 하기에는 시기상조인 거 같음. 근데 갠적으로는 예술이라고 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긴 함
사펑이 ㅈ망해서 좀 늦춰질듯 ㅋㅋ
VR 기술 발달에 따른 완몰가 구현되면 게임이 다른 예술분야들 다 압살할읏
거의 완전대체가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임? 아니면 그래도 전통예술의 독자성을 견지한 상태에서 파이를 나눠가질 거라 보는 입장임?
가상현실에서 게임셋
아직은 시기상조?
글쎄 뭔가 획기적인 게 하나 터지지않을까
정작 개발자들은 예술 딱지 붙는 거 싫어하던데
이건 신기하네 왜 그런 거임
자기들은 걍 재밌는 게임 만들고 플레이어들이 즐기는 걸 원하지 플레이 내내 심각하고 고심하면서 파헤치고 고민하는 건 게임의 목표랑 맞지 않다 생각한댔나. 라오어2를 만드느니 퐁을 만들겠다는 거지 뭐.
예술을 딱딱하고 진지한 걸로 보는 시각에서 비롯된 건가? 게임이 유저들의 놀이터일 때 가장 아름답다, 같은? 암튼 재밌네 레디플레이어 원이 생각나기도 하고
형식적으로는 미술도 있고 음악도 있고 서사도 있으니 예술이라고 못할 이유는 없지만... 미학적으로는 감상자가 직접 개입한다는 점에서 감상자가 관조하고 해석하는데 중점을 두는 기존의 예술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음. 직접 개입한다는 것이 관조와는 거리가 머니까... 스포츠적인 면도 있고.. 물론 게임마다 다르겠지만
게임이 예술이냐고 물을 때, 게임을 기존의 예술이라는 카테고리에 쑤셔 넣는다는 식으로 접근하기 보다도, 예술의 범위를 게임으로 까지 넓힐 수 있는가에 대해 접근하는게 조금 더 합리적일 것 같음.
물론 예술이 아니라고 해서, 그것의 가치가 예술보다 떨어진다거나 수준이 낮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여
일단 개입의 측면에서 게임이 아무리 형식적으로 발전해도 기존의 예술과 타협되지 않는 차이점이 있어서... 다른 부분 보다도 그 지점에서 합의가 이루어지면 좋을듯?
사실 이런 견해가 궁금했음 게임에 가능성에 대해, 결국 체험적인 요소가 발목을 잡는 게 아닐까?, 하는 어렴풋한 궁금증이 있었거든 그런 의미에서 예술의 지평을 게임으로 넓히는 것이 가능한지를 논의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냐는 생각은 시사점이 있네
몇몇 게임이 예술의 경지에 오르는 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설령 vr 기술이 발전된다 한들 예술을 대체할 수 있진 않을 듯. 윗댓 말처럼 거리두기가 아닌 몰입, 일체화가 게임의 본령이니까. 예술은 성찰적 기능이 필수라고 생각함. 물론 예술을 정의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다만
기성의 예술만을 고집한 세대의 평론가 혹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 사라지면 결국 그 빈자리를 채우는 건 게임을 즐기며 자라왔고 그 예술성을 인정해주는 신세대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결국은 시간이 게임을 예술로 만들어 줄 것 같음.
기술과 함께 실시간으로 발전하는 분야니까 아직 뭐라 하기에는 시기상조인 거 같음. 근데 갠적으로는 예술이라고 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