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때 미국 갈 기회가 생겨서 미국 책방은 어떻게 생겼나 들렸다 우연히 발견한 녀석
이것보다 더 고풍스런 가죽커버 재질의 오래 돼 보이는 책들도 있었는데 걔넨 유리문으로 닫을 수 있는 책장에 따로 보관하더라.
사실 한국시는 물론 영시에도 별 관심도 없는데 '오래되어 보임'이랑 '6달러'란 것만으로 나도 모르게 사버렸음;;
서문에 철의, 과학의, 시멘트길과 속도의 시대라면서 이 시대에 시가 왜 필요할까? 라고 묻는 것과 목차가 앞날개랑 뒷날개에 있다는게 인상적이다
물론 사놓고 맨 첫 시 하나 읽곤 바로 책장행
사실 도서에 대한 얘기라 도서갤에 올리려했는데 가보니 완전 망해있더라;;
이쪽으로 이주해왔음
오홍 나도 이런거 갖고 싶다ㅋㅋ
사이즈가 특이하네 이쁘다 - •˚
유명한 시들 모아논거네 포 조아용
와 보존 정말 잘 된 책이다. 오
ㄴ그래도 세월은 못이겨서 책등표지는 갈색으로 까맣게 변색됐고 저 뒷쪽 표지 위쪽에 변색된 부분은 좀만 손대도 뚝뚝 떨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