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서양문명의 역사 읽고 있다가 갑자기 현타옴.


정말 사고 싶은 책은 한도 끝도 없이 많고 

열심히 읽는다고 해도 읽어야 할 책은 한도끝도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현타오네.


세계를 알기 위해 책을 읽는데 열심히 읽어도 그 세게는 아주 일부일 뿐이라는 기분.


열심히 읽음에도 불구하고 세계를 알 수 없을지라도 우울하지 않고 계속 책을 읽을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은 역시 재미 뿐이 없는 건가 싶다.



그렇기 때문에 노잼은 악이다.

 핵잼은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