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서양문명의 역사 읽고 있다가 갑자기 현타옴.
정말 사고 싶은 책은 한도 끝도 없이 많고
열심히 읽는다고 해도 읽어야 할 책은 한도끝도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현타오네.
세계를 알기 위해 책을 읽는데 열심히 읽어도 그 세게는 아주 일부일 뿐이라는 기분.
열심히 읽음에도 불구하고 세계를 알 수 없을지라도 우울하지 않고 계속 책을 읽을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은 역시 재미 뿐이 없는 건가 싶다.
그렇기 때문에 노잼은 악이다.
핵잼은선이고.
과학도 마찬가지더라. 아무리 세계를 이해하려 한다 하지만 그것도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니
그건 누구나 똑같음. 의사들도 자기 전공분야만 알고 나머지 의학분야는 자신있게 얘기 못하고 그러잔노 - dc App
응. 마즘
난 저 생각한 뒤로 남들이 좋다는 책보다 내가 읽고 싶은 거만 읽음 ㅋㅋ
마자. 그게 현명한 거 같음
이거 ㄹㅇ임 어차피 모든 책을 읽고 죽을수가없다는게 느껴지는순간 현타 역대급으로 몰려옴
나무위키같은 삶 살기 vs 전문지식 배우기
고자되기
죽을 때까지 읽고 싶은 것만 읽어도 다 못 읽지. 그게 기쁨이기도 하고 굴레이기도 한 거지.
다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