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지구평평같은 음모론 주장하는 사람들 상대로는 입 싹 닫고 아무 액션도 안 취하면서, 종교 등의 분야들이 대중적 인식 점차 나빠지니까 거기에 합세해서 까는 거로 밖에 안 보임
당장 진화에 대한 오해부터 시작해서 대중들이 가진 오개념,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이상한 얘기들 많고 이런게 진짜 과학의 가치를 위협하고 깍아내리는 건데 걍 자기 기분 나쁘다고 똑같은 패턴의 신 죽이기 하는 도킨스 같은 양반보면 한숨만 나온다
거기다 자기들 업적 찬양하려고 갈릴레오, 브루노 같은 사람들 일대기 왜곡해서 종교가 만악의 근원인 거 마냥 덤터기 씌우는 행태보면 자기들 연구하는 분야에서의 절반만큼이라도 확실한 근거와 논리에 기반해서 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침고로, 갈릴레오는 교황한테 지원 ㅈㄴ 받아놓고 책에서 쌍욕 박으니까 교황이 빡돌아서 재판한 거고, 브루노는 애초에 과학자도 아니고 걍 신비주의 사이비 주교인데 현대 우주론이랑 비슷한 이론 주장했다고 순교당한 거 마냥 빨림
책이야기: 최근에 번역이 나온 도킨스의 저서는 예전부터 하던 얘기 똑같이 반복하고 논리적으로 교리를 박살내겠다면서 이상한 허수아비 교리 세워놓고 쉐복질만 오지게 하는 추한 도킨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팬보이용 팸플릿이라 할 수 있겠다.
음모론 - 상대할 가치조차 없어서
맨델도 알고보니 본직은 신부님이더라ㅋㅋ - dc App
나도 요즘 종교 그리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과학 짱이라며 종교 인문 엉터리라하고 이성 과학 믿으라는 애들도 별로임
나도 무교지만 종교가 만들어낸 인간관계의 울타리 영역이 사회 혼란에 지대한 방파제로서의 공헌을 했다라는 점은 마땅히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게 아직도 우리 삶에 일부나마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신의 유무나 구전의 허구만을 논하고 허상에 불과한 어떤 비실존적 존재라고 치부하는 주장들은 딱히 마음에 들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