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생겨나는 그 모든 형상은 또한 마음속의 괴물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광기의 역사)
"우리 문화에서 비이성이 이미 사전에 파문의 대상이 됨에 따라서만 인식의 대상으로 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광기의 역사)
"그러한 서정적 표현이 형벌을 정하는 계산의 합리적 기초를 발견하지 못하는 무력함을 드러내 주는 것일까? 범죄자를 사회 밖으로 쫓아내는 계약 원리와 자연이 '토해낸' 괴물이라는 범죄자의 모습 사이 그 어디에서 한계선을 찾을 수 있을까? 제 모습을 드러낸 인간 본성 속에서일까? 그렇지 않으면 법의 엄격성 속에서인가? 아니면 범죄자의 잔인성 속에서인가? 그것도 아니면, 법을 만들고 죄를 짓지 않는 이성적 인간의 감성 속에서일까?" (감시와 처벌)
"성의 원죄적 성격으로부터 우리를 해방하는 길이라고 주장되면서도, 바로이 비난받아 마땅한 성격을 상상하고 이와 같은 믿음에서 파멸적 결과를 끌어내는 것이었을지 모르는 커다란 역사적 과오로 우리를 짓누르는 이러한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성의 역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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