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독교인이고, 여전히 인간에겐 악한 본성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양심'의 영역이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하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읽으며 불쾌한 기분이(종교에 대해 어느 정도 비판적임에도) 별로 들지 않았다.
어쩌면 나는 인간의 선한 측면은 그래도 남아 있다고 믿고 싶었는지 모른다. 아니, 그랬다.
그런 면에서 인간의 선한 측면을 강하게 긍정하는 이 책은 내게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아무튼 빨리 읽고 제대로 독후감 남겨야지ㅎ 모두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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