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중학생이고 책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제대로 읽은거같아 난 책 입문은 베르나르베르베르라는 빡빡이 아저씨의 데뷔작 개미를 읽으면서 독서라는 취미에 관심을 가졌어 그래서 몇년동안 계속 난 베르나르 책을 많이읽었고 책을 다 살순없어서 학교 도서관에서 대부분 읽곤했는데 그러면서 또 sns에서 흔히 뜨는 뭐 15년뒤 죽여주세요나 이런 글을보면서 그런 책들을 많이사면서 난 또 재미있게 읽었던거같아 근데 요즘엔 독서갤이나 도서갤에서 글을 좀 읽다보니 내가 이제까지 읽었던 책들이 다 무시받고 병신취급을 받던 책들이더라고 특히 베르나르 아저씨는 더더욱이 말이야 그래서 내가 이제까지 했던짓들이 다 병신새끼들껄 읽었구나 라는생각이 막 들더라고 그래서 내가 오늘 서점가서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위대한게츠비 , 당신의 인생의 이야기 , 연금술사 , 인간실격 이런 책들을 구입했어 혹시 이런책들도 병신취급을 받는 책인가싶어서 물어보려고 또 내가 너무 이런거에 신경써서 책을 읽나싶어 이런점에대해서 조언좀 해줬으면 해 또 이건 진짜 명작이다 재미있다 라고생각되는 책들도 추천해줘 ! 이 이야기하려고 너무 서론이 길었던거같네 내가 글을 못써서 그건 미안해 .. 아무튼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책 재미있게 읽어 !
[일반] 안녕 중학생이 질문좀 할게
익명(123.212)
2021-05-29 22:46
추천 27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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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병신책이니 머니 그런거 너무 신경 쓰지 마시길... 걍 좋아하는 책 읽으셈. 중딩이면 책 읽는 것만으로 대단한건데
중학생이 벌써 이렇게 읽으면 대단한거임 - dc App
호밀밭의 파수꾼 읽어
고마워요 !
그냥 읽고 싶은 거 읽으면 됨 ㅋㅋ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고마워요 ! 다음에 서점가서 찾아볼게여
충분히 재밌는 책 사서 보고있는데? 그리고 읽었을때 재밌고 흥미를 느끼면 책은 그걸로 가치를 다한거야 너무 남 시선 신경쓰진 마
주변의 안좋은 취급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신경쓰다보면 책을 멀리하게 될지도 모르고요) 자신이 좋아하는 책 읽다보면 명작도 발견하게 될 거예요 그렇게 발견한 명작이 더 마음에 오래 남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이거 ㄹㅇ 추천. 그리고 남의 평가 휘둘리지 말고 그냥 좋아하는 거 닥치고 읽으셈 그게 뭐든
중딩이면 소세키나 헤밍웨이, 똘이 중장편이 무난함. 위대한 개츠비도 괜찮고 그런데 괜히 호밀밭이나 인간실격, 도끼 중장편 이런 거 잘못 건들면 중2병 세게 올 거.
몽테크리스토 백작 꿀잼. 처음엔 재밌는게 최고야
책과 세계, 강유원 인문고전강의 추천
다들 학생이 쓴 글에 조언 많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책 추천해주신분들, 조언 해주신분들 다들 좋은하루보내세요 !!
베르베르 초기작들(특히 개미)은 여기서도 빨아줌. 위대한 개츠비, 연금술사, 인간실격 다 걸작들임. 그리고 어릴때 걸작이든 졸작이든 다양한 책을 읽어보는 경험이 나중에 작품을 보는 시각에도 도움이 됨. 다양한 책들을 마음 가는 대로 읽되 의무감은 가지지 마셈. 허버트 조지 웰스, 조지 오웰, 알렉산드르 뒤마, 헤밍웨이 추천.
자유론 ㄱㄱ 쉽고 재밌음 - dc App
면도날, 벽돌은 돈키호테
노벨연구소 선정 101개 도서 리스트 검색해보고 그중에 골라 읽어보렴. 당연한거지만 엄청 어려운책도 몇권 끼여있어서 사거나 빌리기전에 여기다가 한 번 물어보셈. 개인적으로는 네가 중학생때부터 도스토옙스키에 입문한다면 나중에 커서 너스스로도 뿌듯할거같음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이란 책이 있는데 길기는 무자게 길거든 근데 이거만큼 감명깊고 몰입되는 책 못봤어
문예출판사 투르게네프- 첫사랑 강추
데미안 - dc App
중학생이면 그냥 원하는거 읽으시는게 좋아요. 참고로 저는 중학생때도 해리포터 읽고 그랬어요ㅇㅇ... 데미안은 무조건 추천이고 상실의 시대도 재밌어요. - dc App
중학생이면 디시를 하지마
그리고 소리와 분노 읽으삼
병신책이 어딨어 책 읽는 것만 해도 대단하고 기특한 거임 기죽지 말고 정진하시길
요즘 시대에 병신책이 어딨음 싸구려잡지나 상업광고에서도 시대상과 이데올로기를 읽어내는게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인데; 원래 디시 자체가 모두까기 성향 강하니까 적당히 걸러들으셈
일단 중학생이면 그딴 거 신경 안 쓰고 본인이 읽으면서 가치관 형성하는 게 맞는 거라고 봄 - dc App
중학생이 여기에 있는거 자체가 문제있는건데
베르나르 좋은 책 맞음 까이는 것도 자기 작품이랑 비슷해서 까이는거
베르베르 병신책 아닌데..ㅠㅠ
책읽는게 게임한판하듯 가볍게 끝나는게 아니고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만큼 남들의 평가에 관심을 기울이는건 중요하지. 근데 병신의 평가에 의해 선입견이 든채로 책을 읽고, 읽은후에까지 남으면 병신이 쓴 책을 읽는것만도 못한 시간낭비임. 평가에 교차검증을 상세히 하고 책을 선택한후에는 깔끔히 잊어버리는게 최선이고, 차선책은 남의 평가를 안듣는거임
아 그리고 독서갤에서 까이는 책은 보통 "그 정도로 대단한 책은 아닌데 마케팅이나 여러 이유로 엄청난 명저라고 대중적으로 알려진 책"이 많음. 독갤에서 그런 책이 까일때는 그래도 평타는 치지? 라는 의견이 사실 대부분이고 진짜로 쓰레기책이면 어디가서도 좋은평가는 받을 수 없음. 갤럼들은 워낙 익숙하니까 그런 과정은 생략하는거고.. 82년생같은 경우는 프로파간다에 가까워서 좀 다른 경우이긴 함
쥘 르나르의 홍당무 읽으셈. 청소년 시기에는 너무 어렵지 않은 그 때에 어울리는 책이 있다고 생각함. - dc App
오 중학생이면 최연소 독붕이 아닌가? 연금술사 읽는 거 괜찮아 보인다!
중딩이 인간실격을 읽으면 어떡하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