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등장인물들의 행동을 밀도있게 쑤셔넣어서 시끌벅적함을 보여주던 발자크가 진화해서, 상황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머릿속도 광기에 휩쌓여 난리치던 도끼가 됐는데

이게 또 진화해서 사소한 부분 하나 붙잡고 정병 마냥 병적인 소리해대고 과잉해석해서 혼자 센티멘탈해지는 일문학이 된게 아닐까?

걍 고리오 영감 읽다 헛소리 해봤음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