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조예가 깊은 편이라
어찌저찌하다가 여길 알게됏다
방금 나쓰메 소세지 소설 읽었는데
한 명 자살해서 기분이 상당히 더럽다,,
마치 영화 봣을때 엔딩 크레딧 올라가면
휴유증으로 며칠간 기분 더럽고 찝찝한 느낌
원래 얘는 맨날 소설에서 누굴 죽이는게 국룰이냐
왜자꾸 꼭 누굴 죽이냐
일본인답게 사이코패스인가ㅡㅡ
방금 본 책은 마음이고
저번엔 산시로?
이름도 희한한데
나쓰메 소세지 얘 책 어떠냐
문학계에서 평은 좋은거 같던데
솔직발언하면
얘가 왜이렇게 유명한 작가인지 전혀 모르겟다
내 기준엔 쌉별로인데
얘 원래 평이 어떠냐
나쓰메 소세키 얘기하는거 같은데 근대 일문학 대표격 인물임 - dc App
나도 읽어본게 고양이로소이다 밖에 없어서 정확히 뭐라곤 못하겠는데 뭘 읽었길래 그런거노? - dc App
고양이,도련님 같은 초기작들은 유쾌한데 후반기로 갈수록 작품들이 어두워짐
맞네 통찰력ㅆㅅㅌㅊ네,, 이거 뒤에 부록보니까 내가 읽은거 거의 얘 작푸 활동 후반부인듯. 어쩐지 ㅈㄴ 우울하고 숨막히더라
ㅇㅎ - dc App
소세키 후반기 작품들을 읽은 것 같은데, 후반기 작품들은 다 잔잔하면서 멜랑꼴리한 분위기야. 소세키 자체가 꽤나 호불호 갈리는 작가야. 일본계에선 전설로 꼽히는 작가 중 하나지
후반부라 그런지 걍 얘 자체가 나랑 안맞는지는 모르겟는데 마음 산시로만 봐서는 왜 전설인지 전혀 모르겟다
보통 최고작으로 꼽히는 건 '그 후'인데 그냥 너한테 소세키 자체가 잘 안맞는 것 같다. 다른 작가 찾아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