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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명작이다
오랜기간에 걸쳐 읽은 만큼 내용을 제대로 이해못해서
그저 암울하고 비극적인 소설로 생각했는데
끝까지 다보고나니 극도로 휴머니즘적인 희망찬 소설이었네
인간 존재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음
역시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공대출신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인간 본성에 대한 무시가 세상에 너무 만연하다고 느껴왔음
인간다움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나는 인간다움이란 허당스러움, 불완전함이라고 생각해왔고
이번에 죄와벌 보고나서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됐음
완벽함만을 추구하는 요즘 세태가 너무나도 부담스러웠고
그에 따라 삶도 너무 삭막하고 메말랐던 차에
이 책으로 진짜 많은걸 느꼈다
- dc official App
어렸을 때 읽다가 하차했는데 조만간 꼭 읽어보고싶네요 - dc App
타냐인가? 몸팔고 있다는것에 비극적인게 아닐수 없다. 부분이 인상적임
소냐 - dc App
씹명작
훈련소에서 읽었는데 ㄹㅇ 꿀잼이었음 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읽었는데 인간다움이란 자신의 여자친구가 창녀인것에 비극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게 인간다움이다. 라고 설명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