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을 때 메타적 인지없이, 트렌드와 같은 키워드에 교조적으로매달리는 경우가 많아.
난 그런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에 단편적, 파편적 지식으로 끝나거든...
그런 지식들을 활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알거야.
실전에서 큰줄기를 보지못하는 시류 편승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지 말이지.
가령 나두 가끔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문화나 예술같이 잘 모르는 분야의 트렌드 관련 도서들을 읽어볼 때가 있어.
읽을 때는 이해되더라도 막상 그 분야의 다른 지식들을 접하면, 그저 막막해지더라.
마치 낚싯대 하나들고 무인도 떨어진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이런 상황임에도 수많은 트렌드 도서들은 여전히 베스트셀러에 위치해 있지.
이 말인 즉슨 배움이 목적이 아니라 그저 보여주기식의 지식 뽐내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일거야.
나는 그런 비생산적인 행동은 웬만하면 자제했으면 좋겠어.
도돌이표같거든.
이 트렌드 따라갔다가 저 트렌드 따라갔다가 하면 그게
과연 도움이 될까?
더군다나 앞내용도 잘모르는 상태에서 심층적인 이해조차 불가능한 상태로 말야.
결국 피상적인 껍질에만 매달릴 확률이 높아.
그래서 나는 차라리 초보자라면, 스스로의 지식 수준에 의문을 가지는 시람이라면, 분야별 입문 도서같은 책들을 먼저
읽었으면 좋겠어.
수준에도 맞고, 그것이 지름길로 향하는 길이니깐.
이 대목에서 혹자는 과거로 돌아가기보다 바로바로 원하는 지식을 접하는게 더빠르다고 반문할 수도 있어.
물론 그 지식 조각에 국한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
하지만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고, 앞서 말했듯 그때그때 주먹구구식으로 접하려는건 불가능해.
그래서 지름길이라고 표현한거야.
수많은 트렌드가 나고 진다지만, 파고들면
본질적으로 유사한 이론적 틀이나 흐름을 가지고 있어.
그러므로 그 틀과 흐름을 배우면 살을 덧붙이긴 쉬울거야.
마치 탄탄한 지반위에선 어떤 모래성도 쉽게 쌓이는 것처럼 말이지.
그래서 트렌드를 따르지 말라고 이야기하는거야.
장기적으로 봤을땐 이 방법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테니깐.
여기까지가 내 이야기였어.
내 주장에 따를지 말지 판단은 네몫이야.
스스로 한번 고민해보고 더 자신에게 알맞고 적합한 독서법을 찾아가길 바랄게.
ㄷㅊ
선생님. 글 잘 읽고 다시 한번 스스를 돌이켜보게 됩니다... 근디 왜 남을 갈칠려고 그럼까?... 요즘 트렌드로 틀딱이라고 하더군요.
경험을 아집으로만 보지마세요
글에서 피상적인 어휘가 많이 쓰이는 걸 보아하니 선생님은 허영심이 가득하신 거 같군요.
이런 사람 적은 곳에서 허영심을 뽑내기 쉬울까?
나는 무식한 놈이라 일단 읽어제끼고 본다 트렌드를 책으로 보려는거부터 참 갑갑한 인간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