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인 관점을 떠나서 전기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인류에 대한 보편적 사랑도 충분히 공감 할만 하지만 크로이체르 소나타나 악마 같은 작품 읽으면 내가 살면서 드문드문 느끼는 감정들이 한 줄에 꿰어지는 느낌임.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 사람의 자연적 경향성을 벗어나야만 사람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걸 계속 이야기해주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