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돈 안 벌고 술만 쳐먹고 시계로 가오만 잡다 뒤짐
엄마: 하는 건 하나도 없고 집안일 자기 맘에 안 들면 걍 울기만 함. 도무지 책임감도 뭐도 암 것도 없는 참피 수준임
첫째(형): 요스가노소라 찍고 싶었는데 못해서 찡얼거리다 자살
둘째(누나): 몸 굴리다 일찍 결혼하고 이혼하고 지 멋대로 하다 "아무튼 내 딸 보고 싶으니까 니가 좀 어케 해봐 ㅠㅠㅠ 아 이혼으로 니 일자리 터트린 건 미안 ㅈㅅ ㅎㅎ"
막내: 백치
얹혀사는 누나 딸: 창작물에서 흔한 "나는 상처받은 예민한 감수성의 청소년이고, 책임은 집안 어른들이 질 꺼지만 내 인생이니까 내 맘대로 할 수 있고, 돈 받아먹고 살지만 어른들은 무조건 꼰대! 암튼 내 맘대로 살꼬야! ㅠㅠ" 식 캐릭터
집안이 이 꼬라진데 여태껏 아빠, 형 안 따라간게 용하다. 나뮈키에서는 인간 말종이라 얘기하던데 가족 뚝배기 하나씩 깬 후 불 지르고 튀지도 않고 착실히 돈 모은다는 점에서 사실 성자 아닐까?
누구 말하는거?
소리와 분노
ㅇㅎ
이 글 보고 읽고 싶어졌다 - dc App
라는 내용을 이제 의식의 흐름으로 묘사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