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문학 한국 번역본 읽을 때 문체가 너무 딱딱해서 장면을 머리에 그리면 무표정 인물이 무미건조한 톤으로 대화하는 것 같음 뭘 읽든 주인공이 다 허무주의자인 것처럼 보임 싸우는건지 그냥 대화하는건지 모르겠음
ㅇㅇ 좀 애매한 예시이긴 한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I am a cat'인 거 보고 좀 띠용했던 기억이...
난 내가 문학을 안좋아 하는 줄 알았는데 원서로 읽으니까 쉬운책이긴 해도 이틀만에 220페이지 독파함. 진짜 번역 문체에 생기 좀 넣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