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화나 영화에서라도, 아무리 뛰어난 연출이 가미되었더라도 느낄 수 없는 오로지 글로만 표현할 수 있고 책으로만 접할 수 있는, 그것만의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