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독서 말고도 즐길게 많거든
그런 거 다 뒤로 하고 책 읽는다는게
쉽지 않은 거거든
모든 것이 연결된 시대에 독서는 혼자이길 요구하거든
다른 것과 단절되지 않고 독서를 대면할 수는 없거든
책 읽는 그 순간엔 오로지 책과 나뿐이거든
그건 무척 고독한 거거든
길고 오래되면 말야
나는 너무 고독했고
책을 덮고 창 밖을 봤어
주말이라 사람들이 꽤 지나다니더군
저 사람들 속에 내가 있길 바라면 속물일까
고민하다가 그들의 알 수 없는 행선지가 무의미해서
멍청이들. 하고는 자리에 앉아 난 다시 책을 폈고
그 책의 제목은 카뮈의 <칼리굴라>야
미친 황제의 이야기라는데 나는 왜 그렇게 낯설지 않았는지
칼리굴라.
너는 옆에 없지만 네 마음을 알 것 같아
오글거려서 비추
ㄴ ㅋㄷㅋㄷ
그러니까 넌 독갤을 하고 디씨에 글을 쓰는 거였군
블로그에 서평을 쓰던지, 아니면 독서모임을 나가면 좀 괜찮지 않을까
칼리굴라 좋지 하지만 나는 오해가 더 좋았어 이방인 읽어봤으면 오해 가즈아ㅏㅏ - dc App
급식이냐
난 영화 보는 시간이 아깝더라. 존나 영화 돈주고 보는 이유도 모르겠고 다운 받는다고 해도 그 시간에 불꺼놓고 한숨 자는게 이득이다.
너무 오글거려요
담백하게 써라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그들의 알 수 없는 행선지가 무의미해서? 니가 뭐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걍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