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동안 몰랐던 것들이나 그저 남의 일로만 여겼던 것들, 또는 내가 등돌려 왔던 것들을 저 분들이 많이 깨우쳐줬거든
또 누구나 젊을 때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잘 몰라서 갑갑할텐데 그 분들 글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박노자 님은 원래 러시아 사람이었음에도 한국에 귀화해서 한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부지런히 글을 쓰고 계신 거 보면 참 반갑더라
물론 그 분을 곱지 않게 보는 분들도 있지만 오리지널(?) 한국 사람이 아님에도 그렇게 한국에 관심을 가져 주는 거 보면 정말 얼마나 고맙냐
박노자?ㅋㅋㅋ 좀 에바
송두율은 내재적접근론이라는 개소리를 한 작자로 유명한데 무슨
박노자 프레임은 약자-강자 이분법밖에 없음. 사회문제에 대한 분석은 피상적이고 경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경제를 얘기하는 얼치기다
박노자 글 읽고 좀 기발했다 싶은건 한국사회는 군사용어가 사회에서도 많이 쓰인다는점을 지적한거. 근데 그 외에는 평범했던거같은데/ 한국어를 어떻게 그렇게 잘할수있는지만 궁금하고
박노자는 언어배우는데 기이한 재능이 있는것같음. 노르웨이 가서도 2년안에 노르웨이어로 강의도한다고 했고
ㄴ 그래? 아무쪼록 나도 저 분들 말씀이 모두 옳다고 보는 건 아닌데 그래도 색안경을 잠깐 내려놓고 본다면 얻어가는 게 많지 않을까 싶다
님 차단 1순위 - dc App
북한체제에서 좋은점도 봐야한다는 송두율은 좀;
그나저나 잊혀지기에는 참 아까운 사람들인 것 같아서 한번 얘기를 해 봤는데 저렇게 미리 등부터 돌리는 거 보면 안타깝다
색안경 내려놓고 보잔말엔 동의하는데 박노자 읽어보니 딱히 얻어가는거 없더라.
여긴 책만 읽는 젊은 태극기부대 소굴임. ㅋ
아무쪼록 나도 물론 저 분들을 얘기하면 반응이 썩 좋지 않을 거라는 걸 짐작했다만, 사람이 때로는 달갑지 않은 이야기도 들어야하지 않나 싶다.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들으면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거든
박노자 책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한국을 일종의 병영체제로 바라본 거 신선했어
ㄴ 응, 그 분이 워낙 아픈 데를 잘 꼬집어서 좀 얄미울 수도 있는데 그래도 한번쯤 귀담아 듣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싶다
가끔 한겨례인가 들어가서 박노자 칼럼 읽어보긴 했는데 딱히.. 분석이 신선하거나 칼날같이 꿰뚫는다기엔 뭔가 시시하더라
ㄴ 그래, 그럴 수도 있는데 내가 송두율, 박노자 이 분들을 굳이 얘기한 까닭은 그 분들은 주로 한국의 바깥에서 살면서 한국을 보아왔기에 어쩌면 토종 한국 사람들보다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분들이 아닐까 싶어서 한번 얘기해 본 거야
ㄴ 오 그건 글킨헌듯 - dc App
글쎄? 에반데? - dc App
종북 빨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