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독에 대해 잘 몰라서 긴 말은 못하겠다

다만 의구심이 드는 건 사실이야

독갤에 속독 관련 얘기가 자주 오가는데

한번도 속독에 솔깃해 본 적이 없어

심지어 독서량에 꽤나 집착하던 시기에도 말이지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으나

속독으로 문학을 올바로 '감상'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어

가령 영화를 1.8배속으로 온전히 감상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처럼 말이지


속독법으로 '독해'와 '감상'을 다 잡아낼 수 있다면 좀 놀라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