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일 2020/10/23
- 228일차 2021/06/07
- 오늘 읽은 책
1. 인간이란 무엇인가 - 데이비드 흄 - 동서문화사, 김성숙 역
219p ~ 220p - 2p
-228일차, 두쪽읽음 아 ㅋㅋ
감관으로 느껴지는 대상과 정신 속에 현상하는 존재를 구분함으로써 대상의 대상과 지각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으니,
대상의 인과를 발견하는 인지적 추론과 일상적인 사건들 사이의 인과를 발견하는 무의식적 지각을 구분할 수 있게됨
전자의 예시로는 물체의 운동을 들고,
후자의 예시로 흄 본인이 2층 집에 살면서 먼 곳에 사는 친구가 보낸 편지를 배달부에게 받는 상황을 가정하는데
인지적 추론은 실제로 물체의 변화를 관찰하고 인지하며 정신의 습관에 따라 인과를 파악하지만
무의식적 지각은 거주 장소 사이에 존재하는 바다와 계단과 문의 존재 문의 여닫힘, 심지어 중력까지 고려해야 내가 편지를 받았다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음에도
우리는 그것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가정하며 받아들인다고 해설했음
이런 무의식적 과정을 오성이나 이성의 역할이라기 보다 상상력의 역할이라고 하면서, 이성의 영역을 다시 제한하고
상상력의 역할은 마치 물들어올때 노를 안저어도 배가 나아간다는 비유로 논변을 시작함
오늘까지 달린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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