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보: “에이, ㅈ같다” <지옥으로부터의 자유>
나보코프: “전 크노의 자지를 좋아합니다” <스트롱 오피니언스>
이 ㅈ같은 두 천재 모두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공감각적 능력이 뛰어났음.
궁금한 게 혹시 독갤에 공감각적 능력 있는 사람?
글자에서 색이 보이거나, 갑자기 냄새에서 뭐가 보인다거나, 음악에서 맛이 느껴진다거나 하는 능력 있으면 경험담 좀... 너무 궁금함.
랭보와 나보코프는 글자에서 색이 보였다던데.. 그래서 글을 그렇게 아름답게 쓰는 건가? 아 느낌 너무 궁금하다
나 공감각 있음 영단어 외울때 유용하게 써먹었다ㅇㅇ 공감각 궁금하면 소리가 보이는 사람들 읽어봐
연결된 감각 가짓수는 많은데 다 드문드문 연결되어있음 ㅇㅇ 알파벳-색채랑 숫자-색채도 다 연관된 게 아니라 몇 개 골라서 연결되어있고 청각-후각도 레게음악 들으면 가죽냄새 나는거랑 재즈 들으면 양초냄새 나는거 딱 두 개.. 가끔 음악 중에서 이미지 엄청 선명하게 보이는것도 있는데 취미로 그림 그리던 시절 많이 도움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