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단어를 공부하며 절차적으로 언어를 배우는 것 보다(토익 공부를 예시로 듬)
영화감상, 관심사 검색, 독서 등 취미활동을 통해 언어를 연습하는 편이 훨씬 더 빨리 배울 수 있다고 함
특히 오락 목적의 읽기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전자는 재미도 없을 뿐더러 후자에 비해 언어 습득 속도도 느리다고 함. 이유는 모르겠지만 비문학보다 소설이 어휘 향상에 더 좋다고 한다. 샬롯의 거미줄을 읽는게 위키백과에서 거미 종류 공부하는 것보다 도움이 되는 것과 비슷함
나는 핏빛 자오선과 더블리너를 영어 원서로 읽으면서 영어 실력이 크게 늘었음. 둘다 내 영어 실력으로는 한참 버거운 책이였고, 사정상 사전도 사용할 수 없어 반만 이해하고 넘기며 읽었음.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몇개씩 튀어나오고 문맥도 파악이 안됐지만 그냥 읽었음. 문장이 너무 좋아서 완전히 몰입하며 읽었다. 2, 3회독 때는 영어가 익숙해진게 느껴졌음. 원서 읽을 실력이 안된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냥 읽어라. 글이 어려우면 흥미로운 부분만 발췌독을 하든, 해설을 붙들고 읽든 오독을 하든 전혀 상관 없음
지금 일본어 공부해보려고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 시켰다. 완독은 안할것 같긴 하지만 핀천 책도 한권 주문해봤다. 독붕이들도 좋아하는거 많이 읽고 독해력 많이 늘면 좋겠음
맞어 어린애들 해리포터나 헝거게임 이런거 읽히면 영어 실력 확 는다
내가 확실히 말해주는데 어릴 때 즉 기회의 창이 열렸을 때 바이링구얼, 트라이링구얼이 되지 않으면 엄청난 노력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이 먹고 외국어를 배우는 건 가성비가 떨어진다. 취미로써 적당히 배운다는 마음가짐이 좋다.
나 스물두살인데 늦었냐?
ㄴ 이건 학자 아니라 걍 일반적 컨센서스일텐데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269389
중간에 전과해서 이쪽 제대로 배우진않았는데... 외국어관련 교육학수업들엇을때 critical period hypothesis, CPH라고 대충 사춘기이전까지는 외국어습득이 잘되는데 그 이후부터는 어렵다고 배운기억이있다.
맞음 그래서 애니로 일본어를 연마했지
씹덕 일본어도 히라가나 가타카나만 외우면 독해 느는건 한순간임
나도 원서 읽던 초기에 울프랑 조이스 들이박았긴 함.
바로 인식 박아볼까
차라리 일상대화가 99%인 JR을 읽으셈
ㅇㅋㅇㅋ
그렇다면 지금 당장 antkind 펼친다 ㅅㄱㅋㅋ
나으 생각엔 외국어 배울땐 읽기 쓰기보다 듣기 말하기가 더 우선인거 가타
문자는 언어의 필수 요소가 안의기 때문이지
난 전자같은 공부는 30분도 집중 못함.
문학에서 사용되는 어휘가 확실히 더 다양하긴 함 사전 안찾아보면 진짜..
ㄹㅇ 애니 한 5000편정도 보면 일본어 술술 들리자너 ㅋㅋ
씹덕들 일본어 실력 생각하면 되지 뭐.. 내 친구는 미국 배우 ㅈㄴ 덕질 했는데 거의 영어 유학파급으로 늘더라. 언어적 권력관계에 의해 영어가 일본어보다 이득이 크니까 뭐 개이득이였겠지만.
근데 거미종류 찾아보는거랑 샬롯의거미줄 비유는...이게맞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