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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그렇게 스토리가 급커브 돌 줄은 모름ㅋㅋㅋ
그리고 박경리 작가 특유의 삶의 회한을 다소 하드보일드
하게 묘사하는 점도 잘 드러나고...
김약국의 딸들이나 파시 얼릉 읽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