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은 심연 위에서 흔들거린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건대, 우리는 단지 영원이라는 두 어둠 사이 잠시 갈라진 틈을 통해 새어나오는 빛과 같은 존재다. 인간이란 대개 그가(한시간당 사천오백 번 정도의 심박수로) 향해 가고 있는 쪽의 어둠보다는 태어나기 이전의 심연을 더 침착하게 받아들이기 마련이다.

The cradle rocks above an abyss, and common sense tells us that our existence is but a brief crack of light between two eternities of darkness,

난 이 문장이 더 좋더라..

나보코프는 자서전도 소설처럼 씀. ㄹㅇ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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