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라는 직업을 가진 "문화인"이 되려고 하는 인간들은
항상 비판이 어느정도 따라오고
비판은 아무것도 없이 생겨나는게 아님
이건 미술이나 음악같은 다른것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점점 본업에 소홀해진다던지, 정치색을 띈다던지
문화를 대표해서 목소리를 내야하는 사람은 항상 필요하지만
목소리를 내는데만 집중한다면
항상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아야할 "문화"를
대표하는사람이 얽매이는 모순적인 상황이 나오는거
많은 인기를 받는 사람이 문화를 대표해서 목소리를 내면 좋겠지만
인기의 정도를 계산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인기, 대중성이 정말로 모든것을 대변해주는것도 아님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니아층에서 선호해주는 작품이라던지
더군다나 요즘같이 소설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웹소설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있는걸 보면
좀 생각이 많이 들게 됨
그래도 다행인건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생각을 하는 지적인 사람들이라는게 아닐까
시험기간 다가오니까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조지 오웰 화들짝
ㅋㅋㅋㅋ
어느정도는 공감 사르트르 글빨은 레전드긴한데 정치색 너무 심해서 그렇게 좋게 보이진 않음
ㄹㅇ 정치색 심한게 제일 싫음...
그들도 소설가이기 이전에 인간이기 때문에, 돈을 벌어서 먹고 살아야 됨...
소설이 돈벌기 힘들다는건 알지만 소설을 돈벌기위한 수단으로 쓰는것의 결과물중 가장 대표적인게 쓰레기 양산형 웹소설들이라 좋게보기가 힘들다
나도 문학에 정치색이 너무 끼면 별로 읽기 싫음
ㄹㅇ
소설이 뭐고 소설가가 누구인지를 각자 다 다르게 정의하기 때문에 님의 주장은 ~하는게 소설가다 혹은 진짜 소설가는 ~이다 라는 주장을 내포하고 있음. 예컨대 이문열 황석영 은 물론이고 염상섭이나 현진건 같은 이들 모두 당대의 정치 및 사회상을 문학 속에 뚜렷하게 담아냈음.
다시말해 님은 A가 진짜 소설가고 다른 누군가는 B가 진짜 소설가라고 하기 때문에, 결국 소설가가 무엇인가는 각자가 다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밖에 없음. 공통으로 도출할 수 있는건 소설가는 소설을 쓰는 사람이라는 것 뿐이고
본문을 제가 좀 이상하게 쓴거같긴 한데 소설가를 그냥 소설쓰는사람정도로 생각하고 사람이 소설가인데 +a일수도잇는건데 그거에 문화인이 크다는거고 사람마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정치적인거도 정치적인 내용이라도 소설에 잘 녹여낼수만 있다면 고평가받아야한다고 생각함
ㄹㅇ 소설을 잘 써야지. 글도 못쓰는데 정치 가지고 오면 ㄹㅇ 싸대기 때리고 싶음.
ㄹㅇ 그게 제일싫음
마루야마 겐지 스타일이네
막줄이 핵심 - dc App
경제의 문화화 문화의 경제화. 한병철 고통없는 사회
맞음 그냥 문학가는 문학가여야함 어떤 정치인도 아니고 사회운동가도 아니고 역사학자도 아니고 철학가도 아님
몇살인데 이런 생각을함 재수생?
18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