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으로 하는 동작은 빠릿하게 하는데 정신으로 하는 동작은 다 느림
책을 읽다거나 공부를 한다던가 하면 속도가 엄청 느려
내가 스스로 분석을 해봤는데 몇 가지가 원인이 될 수 있겠구나 생각함
1. 그냥 멍청함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 안해서 두뇌가 발달하지 않아서 멍청한 상태로 자랐다
2.관심이 없음
시작하고 한 15~20분까지는 집중 잘하고 속도도 잘 나가는데 그 이후에 느린거보면 관심이 없어서 집중도가 떨어진거다
3.베이스가 없음
예전에 영어 공부할 때 영어 난 단어 하루에 80개씩 외우는데 잘하는 친구가 하루에 단어 500개씩 외우길래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했더니 예전에 봤던 것들이라고 함
이런거 보면 그냥 독서든 뭐든 많이 안해서 베이스가 없어서 느린거다
내 문제가 대체 뭘까
그냥 조금 느리다고 하면 천천히 나아가자 이런식으로 생각하겠는데
너무 느림
책 읽으면 1시간에 20~30페이지 읽고
공부하려고 해도 남들 1시간에 80페이지 볼거 난 20페이지 봄ㅜㅜ
전부다해당
그냥 답이 없는거냐?ㅜㅜ
사람의 신체는 넓게 보면 거기서 거기다. 내 키가 175인데 지구에서 제일 큰 사람도 내 두배가 안 된다. 하지만 정신이란 건 달라서 누군가는 다른 사람의 수백배 수천배의 지식을 가질 수 있고 좋은 능력을 타고날 수 있다. 어쩔 수 없음 한계를 인정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셈
진지하게 돈 주고 아이큐 검사, 심리검사 해보는 거 추천.
고맙다. 내가 비교하는 대상은 그런 엄청 뛰어난 사람들이 아니라 일반 사람기준이야. 평범한 일반인 기준으로 봤을 때 내가 현저히 뒤처짐. 너 말대로 검사 한번 해봐야겠다 요즘 그냥 뇌에 문제 있나 싶음
1번 맞다, 2번 맞다, 3번 맞다. 근데 책 읽는 속도는 크게 상관 없는게, 나는 읽으면서 이해는 바로바로 되지만 음미하는 걸 좋아해서 읽는 속도 엄청 느림.
관심 없는 책을 읽지 말고, 관심 있는 것 중에 어려운 책을 읽으셈. 그게 버거우면 점점 쉬운 책을 찾아서 쉬운 것부터 읽으셈
나같은 경우엔 두세번씩 확인하고 신중하게 절차에 따라서 하려고 하다보니 느리게 됨. 군대에 있을 때 신중하게 절차에 따라서 하다가 선임들이 ㅈㄴ 느리다면서 욕함.
멍청하다고 단정짓기엔 다른 가능성들이 너무 많음ㅇㅇ 우선 머릿속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이 너무 방대해서 그럴 수도 있음 이게 뭔소리냐 정보가 머리에서 인식되면 분류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니 머리가 과거에 겪었던 가장 유사한 사건들하고 연관 지어서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거지 - dc App
여기서 문제점은 본문에서도 언급됐듯이 머리에 인식된 그 정보에 대해서 너가 너무 무지하다는거임. 관심도 없고 그 방면으로 사고해 본 적도 몇번 없음>그러니 뇌가 새로운 정보를 그나마 가장 유사한 종목들이랑 카테고리화해서 묶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될 수 밖에 없겠지 - dc App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공부,책< 두가지 밖에 없음 책으로 사고를 넒히고 공부를 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높히는거지 근데 한 분야만 파면 안됨 수학,과학,국어,제2외국어,프로그래밍 등등 다양한 지식들을 접하고 머리로 습득하면 저절로 두뇌가 빨리 돌아갈것이다 - dc App
이해도 낮음+ 정보처리능력 낮음
익숙하지 않아서다. 몸 잘쓰는 것도 비언어적인 지능에서 나오는거고 뇌지컬이 안되서 생각이 느린것 같지는 않음. 2번 3번은 하다보면 개선될수 있는 부분이고
롤 잘하는 사람들은 매치 잡히면 자동으로 심박수 올라가고, 요리 잘하는 사람들은 뭐 먹을때마다 어떻게 만든걸까 생각한다. 공부에 익숙한 사람들은 책펴고 공부하려고만 해도 도파민 분비된다 책읽고 공부할때 머리가 빨리 안돌아가는것 같다면 익숙하지 않은것 뿐임.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거란 말도 있잖슴. 머리 문제가 아니라 습관문제이니 전혀 낙담할 필요 없음
익숙하지 않아서겠지 안하던거 하면 다 그래 익숙해지면 점차 좋아지겠지
내 생각엔 괜찮은거 같은데.. 천천히 해보셈 어린거같은데
작업속도 문제
음 멍청하다고 하기엔 세상엔 너가 쓴 글 길이만큼의 글을 못 쓰는 사람들 많고 많음
느림의 미학
걍 사람이 그런거지 이유가 어디있어
익숙해지면 다 빨라짐
익숙하지 않다가 맞는 거 같구. 뭐라 단정하기에 뇌는 굉장히 복잡한 거 같음.. 그리고 스트레스가 많으면 그렇기도 하더라. 나 우울증 앓고 있을 때 기억력 감퇴+ 집중도 못했음. 맘과 몸이 좀 편해지니 예전의 상태로 회복되더라구.
나랑 비슷하네 느리게 가면 되지 뭐 - dc App
문제 없어 느리면 느린대로 살아가면 되지 스스로 멍청하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한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