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바빠서 책 못 보도가 맥심 화보 사진 3장 넣고 글싸니 개념글 가는 독갤 수준 ㅉㅉ 하면서
책 못 봤다
아무튼 요새 조금 한가 해 져서 어제 집에서 책 조금 보고
본가에서 조금 봤다 책도 바꿔왔다
새로 일을 시작한게 있어서 명상록 보기 좋을거 같아
명상록을 보고 있었는데 존나 오래 걸렸다
오늘도 아조씨 갤기장으로 시작 했는데
아무튼 명상록은 얇지만 꽤 읽을만한 책 이다
뭔가 국민핵교 시절 독후감에 쓰는 문구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무튼 5현제 마지막 황제가 전쟁통에 쓴 책이라서 그런가
대굴빡에 와 닿게 잘 설명해 주어서 재미있더라
아니 인생이란게 존나 허무하고 먼지 같은건 알겠는데
왜 허무하고 먼지 같은 인생을 우리는 존나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
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명상하면서 책도 보고 사색도 하고
지랄을 해야 하는가?
어차피 우주에 비해서 인간의 인생이란게 먼지 같은거면
먹고 자고 싸고 섹스 하고 애 낳고 하면 다 끝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얼마나 병신 같은지 사례를 들어서 설명 하는게 좋더라
하긴 로마 5현제 중 대굴빡 좋기로 유명한 아우렐리우스가 써서 유명한게 아니라
이 양반이 몇천년전에 뒈짓 했는데도 여전히 그 저서가 후빨린다는건
글을 존나게 잘 써서 현대 시대에도 먹히는 소리를 잘 썼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이딴 생각을 했다
아무튼 이 양반의 주된 논지는 인간이 우주의 먼지 같은 존재고
저 긴 세월에 신 앞에서는 인간은 한낱 병신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왜 존나게 열심히 살아야 하냐?
이게 사실 자기에 대한 반성인 책인데
전쟁통에 자기 반성 할 시간이 어디 있어
싯팔 성찰이고 니미 어떻게 하면 전쟁의 판도를 바꿀까 이런 생각 할텐데
역시 황제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칼자루 아무나 잡는거 아니구나
이딴 생각했다
우주에서 죽음이란건 누구나 피할 수 없다면 생의 그 순간에
우리는 존나게 노력해서 내가 싯팔 이 우주에 살아있다
시부랄 새기들아 이 지랄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했다
뭔가 싯팔 알듯 말듯 한데 모르겠으니까
존나 짜증나면서 나중에 또 봐야겠더라
집와서 본가에서 가져온
바른마음, 나는 기린 해부학자 입니다
보기 시작했다
군지 메구가 나랑 동년배인데 나는 학생때 뭐하고 살았나 존나 자괴감이 들더라
싯팔 목표를 명확하게 정한 적도 없고 공부를 존나게 열심히 한 것 같지도 않고
뭔가 확실하게 좋아하던것도 없던거 같고 자괴감이 드네 싯팔
바른 마음은
머릿말만 봤다
그럼 끝이다 아디오스...
추신
미사키 아즈사, 니이무라 아카리 두명 나오는 3P
AVAG-042 추천한다
그럼 아디오스....
AVAG-042 가 모얌?
품번
추신추
마지막만 봤다 - dc App
항상 글이 가독성이 병신 같아 미안하다
그래서 명상록에서 왜 삶을 열심히 살라고 하는데?
에...틀딱 일본 알피지 겜성을 인용하자면 인간의 목숨은 짧기 때문에 그 덧 없는 순간을 불살라서 열심히 사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