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더블+킨들로 영어책 듣는 재미에 빠졌는데, 이게 돈을 미친듯이 먹네 ㅋㅋ;
재미는 있는데 너무 가성비 떨어지는 취미라 적당히 끊어야 될거 같음
오더블 듣는 독붕이 또 있는지 궁금하다. 있으면 책 좀 추천해줘

책 얘기: 앤디 위어가 신작 냈더라. 꽤 된 것 같은데 그저께 알았음. 지금 듣고 있는데, 작가가 태생 글쟁이가 아닌 공대생이라 그런지, 동수준의 타 영어책에 비해 술술 잘 읽히는게 참 좋음
앤디 위어 마션은 진짜 완전 내 취향이었고, 아르테미스도 꽤 재밌긴 재밌었는데 뭔가 주인공이 너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주인공으로 나올만한 기믹덩어리라 조금 꺼려졌음. 이번 작은 어떨지 진짜 기대된다
일단 도입은 맘에 듦. 후기들이 전작들에 비해서 좀 더 환상 섞인, 스케일 큰 SF라는데 어떨까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