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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종별로 나라별로 과학 발전이 차이 나는건 사람 문제가 아니라
환경(지형,날씨,특히 토착 식물이나 사냥해서 먹을 수 있는 동물들의 수)에 의해서 결정 된거다
뭐 이게 골자잖아.
근데 이게 기대했던거랑 다르게 엄청 지루하게 느껴지더라.
그냥 초반에 딱 저렇게 결론 내고, 나머지 내용이 전부 저거를 수치나 그래프
통계가지고 설명하는 거더라.
1. 자 궁금하죠?
2. 짜잔~ 자연환경 때문이랍니다!
3. 왜 그럴까요? 여기 자료를 보시죠
4. 짜잔~ 자연환경 때무인거 맞죠? 오케이
5. 이제 다른 지역을 볼까요?
6. 짜잔~ 역시나 자연환경 때문이군요!
계속 이거 반복임...
그리고 솔직히 나라 부국하는 거도 그렇고 이런거
처음에 스타팅 땅 좋고 나쁘고로 정해지는거 다 알고 있었잖어
그래서 그런지 그냥 원래 알고 있던거에 통계나 참고 자료만 끼어서
증명해주는게 전부 같아서. 뭔가 읽히는 느낌이 별론거 같어.
총균쇠 줫나 까이는데. 그것도 논리적으로
"비옥한 초승달 지대 500배"
주장을 지지하는 증거를 제시하는 건 당연한 거고.. 실증되지 않는 주장은 이데올로기에 불과하잖아? 오히려 총균쇠는 니가 말한 것처럼 줄줄줄 나열한 증거들의 신빙성 때문에 비판받는 책임
문명을 해본다면 이해가 가는 책
진짜 그렇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