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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글을 올리기 전에 독갤에
'한국이' 를 검색했다. 장강명의 작품보단
다른 이야기들을 하는 글들이 대부분이었다.
독갤 잦뉴비는 생각했다.
'아, 여기서 빨리는 책이 아니구나.'
'역시 겉절이인가.'
풀네임으로 검색을 다시했다.
혹평이 많았던 것 같다.
'흔한 세태 소설', '장강명 작품 중 최악', '별로'
마음이 편안해졌다. <상실의 시대>가 너무 좋아서
하루키의 다른 작품을 읽었을때 실망의 연속이었는데
<한국이 싫어서> 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어서
장강명의 작품이 더욱 궁금해졌다.
작품 속에 내 푼크툼은 없었다. 주인공 계나처럼 한국이 싫지도 않았고, 지긋지긋한 가정도 내겐 없다.
하지만 유튜버 호주노예 joe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겹쳐지면서 단숨에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주인공 계나가 친구에게, 제3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문체도 새롭게 느껴졌다.
한줄요약
장강명 작품 추천 좀
- dc official App
르포 형식 픽션 좋아하면 산 자들
표백이 최고작이라고 생각
5252..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품 중 "최약체" 라고 .. 표백 ㄱㄱ
'표백 - 열광금지 에바로드'가 명실상부 최고작. 주제의식이 이어지니까 두권 같이 보면 좋음. '그믐, 혹은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도 아련하니 괜찮고, 시사적인 화제에 관심 있으면 단편집 '산자들'도 괜찮음. 그리고 북한 고난의 행군 시절에 관한 르포 '팔과 다리의 가격'도 재밌더라.
역시 독붕이들 체고존엄 ㄱㅅㄱㅅ - dc App
완장 말대로 표백 - 열광금지 에바로드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