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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쇼펜하우어의 문장론 읽는데

고전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대목이 나오는 거야.

그 부분 읽으니까 왠지 위안이 됐던 것 같아.

난 왜 이렇게 나약하고 줏대 없는 존재인 걸까?

갑자기 자살하고 싶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