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학교 초반 때까진 꽤 책을 많이 읽는 학생이었음. 그때는 문학을 대하는 틀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냥 줄거리 읽고 재밌네 하면서 글을 읽었음.
그러다가 사춘기 오면서 불안감이 싫어 글(공부 포함)을 멀리 했고 그저 그렇게 살았음. 고등학교 1년 즈음해서 입시에 대해 압박감을 받기 시작했고 수능국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한 것도 이 시기부터였던 거 같음. 그 시기부터 문학에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틀이 처음 생겼던 거 같다. 배경과 주제에 대해 연결, 인물간 관계 파악, 대상의 은유, 형식의 의미 등등.
그리고 20살 때 입시가 끝났지만 그렇게 생긴 글에 대한 틀은 다시 문학을 시작하려는 나한테는 따분함으로 다가왔음. 문학을 멀리하게 됐지. 그리고 22살 군대에 가면서부터 할 게 없으니 다시 책을 읽게 됐다. 그때도 글에 대한 틀이 굳어져 있어서 글을 쪼개면서 분석했음. 참고로 이런 방식이 대학에서 학문을 하는 데는 도움이 많이 되었음
그러다가 언젠가 김승옥 단편집을 읽다 위 글귀를 읽게 됨. 그때 엄청 충격을 받고 문학에 대한 프레임이 바뀜. 그 이후로 엄청 풍부한 문학 라이프를 시작하게 됨. 이전에는 글을 비판적으로 따지면서 형식에 집착했다면 지금은 인간의 삶에 집중한다고 해야하나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 문학 공교육에서 문학을 대하는 방식이 조금 바뀌면 어떨까싶음. 기존의 교육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글을 멀리할 수 밖에 없도록 설계된 거 같다고 해야하나. 물론 대학교에서 학습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는해도 그건 비문학에게 맡겨도 될 거 같다는 생각임.
그러다가 사춘기 오면서 불안감이 싫어 글(공부 포함)을 멀리 했고 그저 그렇게 살았음. 고등학교 1년 즈음해서 입시에 대해 압박감을 받기 시작했고 수능국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한 것도 이 시기부터였던 거 같음. 그 시기부터 문학에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틀이 처음 생겼던 거 같다. 배경과 주제에 대해 연결, 인물간 관계 파악, 대상의 은유, 형식의 의미 등등.
그리고 20살 때 입시가 끝났지만 그렇게 생긴 글에 대한 틀은 다시 문학을 시작하려는 나한테는 따분함으로 다가왔음. 문학을 멀리하게 됐지. 그리고 22살 군대에 가면서부터 할 게 없으니 다시 책을 읽게 됐다. 그때도 글에 대한 틀이 굳어져 있어서 글을 쪼개면서 분석했음. 참고로 이런 방식이 대학에서 학문을 하는 데는 도움이 많이 되었음
그러다가 언젠가 김승옥 단편집을 읽다 위 글귀를 읽게 됨. 그때 엄청 충격을 받고 문학에 대한 프레임이 바뀜. 그 이후로 엄청 풍부한 문학 라이프를 시작하게 됨. 이전에는 글을 비판적으로 따지면서 형식에 집착했다면 지금은 인간의 삶에 집중한다고 해야하나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 문학 공교육에서 문학을 대하는 방식이 조금 바뀌면 어떨까싶음. 기존의 교육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글을 멀리할 수 밖에 없도록 설계된 거 같다고 해야하나. 물론 대학교에서 학습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는해도 그건 비문학에게 맡겨도 될 거 같다는 생각임.
그래서 점점 비문학 비중 많아지고 있자나
비문학 교육이 강화되는 건 좋지만 문학을 분리해서 읽기와 쓰기 교육이 강화되면 좋겠음. 생각의 힘을 기르는 교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점점 시대의 ㅇㅛ구도 그쪽으로 가는 거 같고
쿤데라 소설의 기술도 추천함
살짝 봤는데 되게 좋아보인다 추천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