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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성주의를 당당하게 떠들고 있는 저 양반은 의대나와서 왜 저 지랄이냐면  


전공이 의사학(의학역사)야. 환자 치료는 할 줄 모르고 사실상 문과, 문사철의 사란 말이지. 


탈원전 때도 이공계에서 원피아 운운하며 당장 다 없애자고 한 사람 있던가?


현대의학 필요없다고 약팔다 지도 죽은 허현회는 운동권 음모론 서적에 빠진 케이스인데 그런거 이공계에서 떠들고 다녔을거같냐? 


병원과장 하려면 의사자격이 있어야 하고, 교수를 하려면 박사학위를 따는게 순리인데 소위 논객이란 사람들 인기로, 친분으로 전문가도 아니면서 자리 차지하고 그 뒤에 죽어로 그 분야 판 전문직들 공격하는거 드문 일 아니지. 그리고 그 양반들 출신 뒤벼보면 이공계는 거의 없더라. 문사철 내지 인문학 한다는 놈들은 많더만 



물론 문사철이 다 그렇진 않아. 근데 진짜 열심히하는 사람들은 수면아래서 연구 만해서 아무도 모르고


밖으로 나대는 사람들은 거의 돈 있는 사람들 지적허영심 충족시키는 광대 아니면 난 인간 본연을 탐구하는 학문을 해서 내 전공 아닌 분야까지 다 안다고 생각하면서 좆빠지게 구르는 타전공 엿먹이는 부류가 많이 보이더라. 특히 문학하는 놈들은 이공계까지 갈거없이 패키지로 묶이는 사철도 전혀 조사 안하고 글쓰는 놈들 수두룩 하더만.


이덕일, 설민석, 최태성 같은 종자들이 책 팔아먹는 사학도 진짜 암담하고


인문학 한다면서 기본적인 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역사소설이니 시니 쓰는 문인들도 진짜 짜증난다.


얼마전에 우연히 고은 만인보를 읽게 되었는데 보다보니 이 인간은 자기가 한 민주화 운동빼고 역사에 관한건 아무것도 말하게해선 안되겠다는 생각만 들더라.  


앨런 소칼이 철학하는 놈들 과학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재단하고 인용하지 말라고 낚시질 한번 거하게 했었는데 대한민국에서 인문학 한다고 나대는 놈들 태반이 소칼이 비판했던 그 부류 아니냐.  


PS. 그리고 인문학이 숫자 필요없는 것도 아니잖아. 버트런드 러셀 수리철학 한번 펴봐도 수학이 엄청나게 필요하고, 하다못해 학부수준 역사학도 통계에 여러모로 의존하는데 아무리 봐도 숫자는 쥐뿔도 모르는거 같은 문인들이 인문학의 거두 취급받는것도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