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흑 루슈디 센세 ㅠㅠ 앞으로는 이런 대문호를 낳아준 인도 대륙을 섬겨 하루 다섯 번 타지마할을 향해 절을 하겠습니다 ㅠㅠ
자기 문화의 가장 근본을 차지하는 이슬람의 탄생을 묘하게 비틀어 신성함에 내재한 아이러니를 폭로하고, 종교적 신성함을 다시 비틀고 현대로 무대를 옮겨 유색인종이 처한 각종 사회적 문제들과 사상 갈등의 현상들을 전시함과 동시에, 여전히 종교의 신성함이 건재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까지, 다루는 영역의 스케일만 따지면 한밤의 아이들보다도 방대한 소설이다
거기다 여러 개념들을 엮어 구술하듯이 풀어나가는 미친 필력도 빼놓을 수 없고, 하여튼 이런 작가는 어서 홍보해서 갤 메이저 작가로 승격시켜야 한다
오늘부터 루슈디 번역된 작품들 다 읽을 때까지 숨 참는다 흐읍!
종교의 신성함이 건재할 수 있음을 보여줬지만 현실은...
소설에서 얘기하는 건 개인적인 신념의 문제인지라
악마의 시 리커버 내줘어어어 키아악
이 소설 이슬람 까는 소설이라고 1차원적으로 무슬림들이 깠다고 했는데, 꼭 그렇진 않은가봄? - dc App
종교가 조금 희화화될 뿐, 오히려 영국의 사회적인 분위기와 정치적 상황을 더 깠으면 깠지. 근본주의자면 싫어할 법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