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나는데로 쓰는거라 문장이 소설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음요.
1.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선생님 잃어버린 한 여자를 잊는데 얼마가 필요하셨습니까?

십년이 넘는 지금까지 아직..
(선생님은 병신이군요)
일년.. 그러나 아직도 때때로 생각나는 정도..
(선생님도 병신)
글쎄.. 난 여자를 많이 주무르기는 해보았어도 그러면서.. 사랑같은 거는 줘본적 없으니까
앗..! 선생님! 선생님 당신을 존경하겠습니다

그때 옆에 누워있던 죽어가는 파파할배가 내게 말했다.
이보게 젊은이 나는 평생 어릴적 잃어버린 여자를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럼 나도 병신이란 말인가?!

나는 그만 기절해버렸다. 아직도 세상에 저런 분이 있다니.

2. 서울 1964년 겨울
아저씨가 "아내는 귤을 좋아했다!"하고 달려가 귤 사먹는 장면에서 피식하다가

주인공이 불 구경 하면서 귤 껍질 3개째 벗기는 중이었다는 거 나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