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작가 인터뷰 중
"펜을 쥔 사람은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생각해 가지고 꼭대기에 있는 줄 착각하고 있는데, 이게 다 미친 사람들이지요. 이건 참 위태롭고 어리석은 생각이거든요.
사실 칼을 잡은 사람은 칼이 펜보다 강하다고 얘기를 안 하잖아요. 왜냐하면 사실이 칼이 더 강하니까 말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그런데 펜 쥔 사람이 현실의 꼭대기에서 야단치고 호령할려고 하는데 이건 안 되죠.
문학은 뭐 초월적 존재로 인간을 구원한다, 이런 어리석은 언동을 하면 안 되죠. 문학이 현실 속에서의 자리가 어딘지를 알고, 문학하는 사람들이 정확하게 자기 자리에 가 있어야 하는 거죠"
그가 글을 쓰는 이유는 "나를 표현해 내기 위해서"이며 또 "우연하게도 내 생애의 훈련이 글 써먹게 돼 있으니까" 쓰는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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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는 알아서들 생각하고.
시간날때마다 되새겨라.
글써서 대학입학하고 학점받고 취업해서 살고있다.
극공감한다.
별루
난 동의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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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레닌이 쓴 책때문에 러시아 왕국을 무너졌으면 스탈린 집권 그리고 북한이 탄생했음, 히틀러가 쓴 나의 투쟁 때문에 2차세계대전 민간인 사망자만 6000만명이나 됨 개 헛솔 잡소리 끼적 적어서 마치 자기가 뭔가가 됀듯 마냥 저런 글을 쓰다니 ㅉㅉ
그렇게 따지면 모든 체제가 책에서 시작한건데, 모든 체제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인건가..?
저기서 펜이 문학이 아닐텐데. 언론 상징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문학이 인간을 구원한다고 누가 그래? 혼자 터무니 없는 소리 지껄이고 있네
언론포함해서 지가 뭐라도 되는냥 펜들고 깝치는 사짜들 말하는거 같은데
이 아죠시도 어지간히 쿨찐인 거 같음
쿨찐이 아닌 작가들이 있을까 ㅋㅋㅋ
저 펜이 상징하는게 이데올로기 아님?;
칼은 권력을 말하는 걸거고
너무 피상적으로만 해석했네 ㅋㅋ
성리학하던 조상님들이 그런식으로 망했지
나도 전혀 공감 안 감 - dc App
칼을 등에 업은 펜이 센 거지, 펜 자체만으로는 뭐 ㅋㅋㅋ 그냥 웃지요
이걸 공감 못할 수도 있지만... 그냥 글은 글일 뿐이라는 걸 생각해 둬야 한다는 거 아니냐?
저걸 귀담아 들어야 할 사람도 있고 지양해야 할 사람도 있는 게 아닐까 싶다. 문학을 너무 하찮게 여길 필요도 없고 너무 지고의 가치인 양 여길 필요도 없는 거겠지
글써서 입학한 거면 논술? 문예창작?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