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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륭 작가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음

이름도 뭔가 대단해보임

갤러들이 좋아하는 것 같음

플로우 차트 보니까 제목들이 간지가 지림

열명길, 아겔다마

완전 난리남

너무 읽고 싶어서 동네 도서관 갔는데

박상륭 작가의 작품만 수록된 책이 없음

청소년 코너에서 간신히 찾음

열명길! 드디어 읽는구나

'십.. 이거 뭐야 웅장한 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아님. 

난 드라마 태조왕건도 안 좋아하는데..

두페이지를 못 넘기고 사망.


한줄요약
누군가의 팬심이 누군가에겐 함정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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