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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사회에서 펼쳐지는 정치극이자 치정극은 재미있고 유쾌하다.
작중 화자인 '도련님'의 외골수적인 성격부터 명확한 선악의 대비, 매력적인 인물상은 왜 이 작품이 일본인들에게 일상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나를 알려준다.
'정의는 항상 승리하는 법이다.'는 대사나 대립하는 인물상의 제시를 통해 작가는 직접적으로 선의 가치를 옹호하며 이를 친근하게 대변한다.
결말 또한 지극히 교훈적이었는데, 뒤얽힌 플롯과 현대 법치사회에 익숙해진 탓인지 그로 치닫는 과정이 쓸데없이 조마조마하게 느껴졌다. 실제로 작중 배경에서도 그러한 사회적 장치는 작동하고 있을 터인데, 작가가 의도적으로 이를 배제한 것은 세련됨에 익숙해지고 도덕적 가치에 무심해진 독자에게 던지는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이 작품은 고전으로서 지금까지 읽히고 있고, 아직까지도 생각할 거리를 준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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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글솜씨가 미천하다..
암튼 꿀잼이었음
독후감 안쓰면 다 잊어버림
그래서 글못써도 억지로 씀.. 어울리진 않지만 줄거리 요약도 좀 할까 생각중
재미가 있긴 했었는데유우, 그거 말곤 잘 모르겠어유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