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존나 재밌다....ㅠㅠ

오브라이언이 윈스턴에게 세뇌시키는 부분에서 특히 작가의 지성이 느껴짐.

나는 사실 전체주의도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음. 

뭐 절대권력을 잘 통제하기만 하면 무한 고속성장을 할 수 있잖아? 

인권이고 반대파고 보수파니 진보니 이렇게 나누지 말고 하나로 합쳐 전체적으로 발전한다는 것 자체가 멋져보였음ㅇㅇ

근데 이 책 읽고 생각이 바뀜

절대권력은 부패할 수밖에 없다는 걸 인정하게 됨

난 원래 소설은 잘 안읽고 '호모 사피엔스'나 '자본론'같이 사회/인류학쪽이나 건축과 역사쪽만 읽는데 

이 책은 정말 레알 미치게 재밌어서 여러번 읽음

내 친구들도 책을 읽는 재미를 느꼈으면 존나 좋겠다

우리 반 애들은 시발 존나 책만 보면 머리통에 똥만 찼나 구역질 릴레이를 함ㅋㅋㅋㅋㅋ

혹시 1984 안읽은 새끼 있으면 지금 당장 컴터 끄고 도서관으로 가셈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