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책은 책인데 비닐봉지 씌워서 습기로부터 강박적으로 차단할 필요가 있을까 싶음

어느새 책의 질감, 냄새와 같은 감각을 전혀 즐기지 못하게 된 듯. 습기 때문에 눅눅해지는 것도 책의 본성인데 말이야..

집 가면 비닐 다 벗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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