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분량은 500페이지인데 작가가 끝날 때까지 마술같은
서술을 그만두지 않음..신들린건가 싶기도 함
그 대신 페이지에 여백이 없음. 서술과 묘사와 상징과 은유로 가득차 있음. 근데도 술술 넘어가 신기하게
그 예전 동화 중에 소금이 무한히 나오는 멧돌.
딱 그 느낌임. 사람이 쓴 소설 같지 않다.
문학의 신이 있다면 그게 마르케스임. 최소 빙의는 했을 듯
사진은 백년의 고독 중 한 구절. (스포 아님)
저런 서술이 500페이지 내내 나온다고 생각하셈
서술을 그만두지 않음..신들린건가 싶기도 함
그 대신 페이지에 여백이 없음. 서술과 묘사와 상징과 은유로 가득차 있음. 근데도 술술 넘어가 신기하게
그 예전 동화 중에 소금이 무한히 나오는 멧돌.
딱 그 느낌임. 사람이 쓴 소설 같지 않다.
문학의 신이 있다면 그게 마르케스임. 최소 빙의는 했을 듯
사진은 백년의 고독 중 한 구절. (스포 아님)
저런 서술이 500페이지 내내 나온다고 생각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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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추천좀
민음사가 원서 번역임. 문학사상사는 중역이고. 후자가 더 매끄럽게 읽힌다는 의견도 있는데 난 전자로도 엄청 부드럽고 재밌게 읽음
ㄱㅅㄱㅅ 민음사로 사야겠음
ㅇㅈ 첨엔 좀 어지러운데 2회독부터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감탄함
진짜 이 작품은 최소 2회독 필수
후 빨리 재독 달려야지
방학때 한번 읽어봐야겠다
지구 둥근 거 알아내는 할아부지 나무에 묶일 때부터 노잼 되길래 더 안 봤는디
그게 시작인데..?
전쟁 터지고부터 시작이거늘
거기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한 부분인디...
오.. 읽어야겠다
훈련소에서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