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 <변신> 책이 다른 영화나 드라마와 가장 다른 차이점이란 것은 글로만 되어있어 읽는 사람들이
상상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일텐데 어린 나에게 있어서 바퀴벌레로 변해버린 인간을 상상하는 건 충격이고 재미였었음
황선미 <나쁜어린이표> 이 책을 보고 혹자는 "에이 그거 애들이나 보는 유치한 책 아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한테 이 책은 이유를 모르겠지만 엄청 크게 다가왔다. 특히 '과학상자' 에피소드랑 주인공이 선생님한테 일침을 가하는
장면은 어릴때 봤지만 아직도 가슴 깊숙한 곳에 다가왔다. 이 책과 결이 비슷한 가방들어주는 아이또한 재밌게 봤었다.
베르나르베르베르 <개미> 책이라는 취미에 진지해진 것은 이 책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많은 책을 읽어봤지만
아직까지도 내 마음속 1등은 <개미>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없었다.
스마트폰이 발달된 이후로 책을 잘 안 읽게 됬는데 가끔씩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은 사서 읽는다. 옛날에는
서점에 가서 책 구경을 자주하던 때가 있는데 요즘 서점갈때는 자격증책이나 전공서적들밖에 안 사는게 예전이 그리울때가 있다.
히가시노 추 - dc App
공장장이ㅋㅋㅋ
솔직히 가독성은 게이고가 최고아님? 그리고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긴 내용이나 어려운 책들은 손이 잘 안 가네
중학생 때 변신 삽화보고 한동안 악몽 꿨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