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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쩔수 없는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인가봐요
50년 전 소설갖고 무슨 지랄이냐 싶기도 한데 동시에 읽는 내내 영 좆같은 기분을 억누를수가 없엇음
소설 내에서 뇌 제대로 달려있는 인간 취급해주는 여캐는 와! 너모너모 이쁜데 순수하고 감성 넘치고 아직 17살도 안 된 여자아이!랑 이름도 안나오는 할카스 단 두명밖에 없으면서 미디어때문에 소수자 kibun이 상하면 검열된다구 잉잉 이지랄하는건 모순 그 자체 아닌지?
아 물론 주제와 문장? 필력?은 참 좋았음 거침없이 쏟아지는 단어의 다소 혼란한 나열에서 느껴지는 날것의 현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