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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뉴엘>이라는 나름 영화로 유명한 야설인데...
민간 제트기가 날아다니는 시대에 방콕에
오로지 머리 속에 섹스 생각밖에 없는 미모의 서양 여인네들이 노닥거리는데
식민시대도 아니고, 태국인은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그냥 아무데서나 아무렇지도 않게 노출하고 교접해대니
오로지 환상적인 야스씬 묘사를 위해서 핍진성을 버렸다고 한들
도무지 납득이 안 되어서 왜 이딴 걸 내가 읽고 있지 라는 생각에 1/3쯤 읽다가 집어던짐
심지어 야스씬이 그닥 꼴리지도 않았다. 제기럴...
엠마뉴엘은 비디오로보자... 그게 진국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