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두번 읽는 건데, 초회독 했을때도 느낀점이지만
분명히 필력 좋아서 술술 읽히고, 플롯도 나름 잘 짠거 같고, 찡한 장면도 있는 것 같은데
감정선이 이해가 되는게 아니라 작가가 대가리에 다이렉트로 박아넣는 느낌이라 뭔가 불편함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이 이해가 안가
작품 내용이 나미야 잡화점 상담 신청한 사연자들의 이야기가 고아원이랑 엮이면서 흘러가는데
그 상담내용과 거기에 납득하는 사연자들의 감정 변화가 너무 작위적인거 같음
특히 3인조 도둑이 상담 답변이라고 하는 것들 정말 얼탱이가 없는데 그걸 OK한다고?
물론 할배 파트는 좋았음.
약간 억지 감정선느낌....그래서 나는 감정보다는 잘짜여진 플롯 위주로 읽음 - dc App